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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3)캐나다의 「패션·디자이너」 박인희 여사(2)
박 여사의 첫 사업 「오리엔틀」 선물가게 겸 기성복점은 1년 동안 9천「달러」의 집세를 물고 『그래도 파산은 하지 않고 끝났다』고 했다. 『처음으로 사기에 걸린 만큼 남보다 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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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후의 유망직종은 어떤 것일까
10년 후의 유망직종은 어떤 것일까? 미국·「유럽」·일본 등 선진공업 국가의 조사기관에서는 미래학의 「붐」을 타고 1980년대의 유망직업을 분석하여 기업가와 「샐러리맨」들에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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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피에르·카르뎅」 남성의상발표
「프랑스」의 세계적인 의상「디자이너」 「피에르·카르뎅」은 지난 9일상오11시와하오9시 2차에걸쳐 73∼74년도의 유행을 결정하는 남성의상발표회를 열었다. 운동복에서시작, 춘하추동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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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·모델 여운계 디자이너 역도 맡아
「탤랜트」이면서 「패션·모델」로 활약, 「패션·모델」의 「베스트」5 가운데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여운계양이 TBC-TV 9시35분 매일 연속극 『비밀』에서 「디자이너」역을 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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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4)봉제완구「디자이너」
장식용으로 보는 인형이 아닌, 어린이들이 만지며 갖고 노는 인형들은 대부분 봉제품이며 이것들은 예전엔 어머니의 솜씨로 만들어지던 것이었다. 그러나 요 근래엔 주요한 수출 품목에 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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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리 플라워」연구회 오프닝·쇼
「플라워·디자이너」 이창희씨는 「리플라워」 연구회를 반도조선「아케이드」에 마련하고 22일 하오2시 「오프닝·쇼」를 가졌다. 「오프닝·쇼」에서 선보인 22점의 작품은 섬세하고 간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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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마산|조세핀 조
태어난 곳을 고향으로 한다면 마산은 내 고향은 아니다. 하지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생생한 소녀기를 나는 마산에서 살았다. 한마리 바닷고기처럼 인광 (비늘 빛)이 반짝이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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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본 보급소 이전 신세계 2층으로
한국 「디자이너」협회 회장 김경애씨는 삼풍상가에 있던 옷본 보급소를 신세계백화점 2층으로 이전했다. 그리고 김 여사는 재일교포에게 전통의상 및 현대의상을 보여주기 위한 발표회를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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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혜숙 금속 공예전
금속「디자이너」 이혜숙씨의 작품전이 23일∼28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. 금속「디자이너」가 드문 우리 나라에서 개인전이 열리는 것은 김기연씨에 이어 두 번째. 홍익대 공예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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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)미용연구가
1900년대의 신여성들이 댕기머리를 잘라버리고 단발과 「퍼머넌트」를 시작한지 70년이 가까워온다. 그 70년 동안 우리 나라 여성들의 「헤어·스타일」은 완전히 새 모습으로 바뀌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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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의상디자이너
의상디자이너는 졸업반 여대생들에 대한 직업 관 조사에서 늘 인기직업의 하나로 꼽히는 전문직이다. 본능적으로 옷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옷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디자이너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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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56)발명학회(10)|목돈상
발명「붐」이 일어남에 따라 이색적인 발명가들도 꽤 나왔고 괴짜행동을 하는 발명가도 더러 나타났다. 그래서 발명학회사무소는 화제가 그칠 날이 없었다. 먼저 괴짜 발명가들을 생각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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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한 미국 「목화아가씨」 「패트리셔·패리」
『한국에 오기전 한국을 알기 위해 책도 읽고 여러 사람들의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.』 미국면화협회가 면직물생산 촉진을 위해 해마다 뽑는 미의 사절 「목화아가씨」로 당선된 「패트리셔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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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디자이너 「노라·노」 여사
딸보다는 어머니가, 어머니보다는 그 어머니의 어머니가 더욱더 멋장이였다고 생각하는 모녀3대가 있다. 구한말 정삼품 벼슬에 있었던 이학인씨의 부인 강정애 여사, 중앙방송국장이었던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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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계 소식
대한복장학원은 일본의 신사복 「디자이너」신촌작치씨를 초청하여 서울·부산·대구·대전·광주에서 국제기술교류 재단 강좌를 갖는다. 3일부터 한 도시에서 이틀씩 16일까지 계속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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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기 띠는 여류들 문화행사 새 봄 맞아 5명의 발표회
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여류들의 문화행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. 독창회. 작곡발표회「패션·쇼」꽃꽂이전등 5명의 여류들 발표회를 소개한다. 「메조·소프라노」김혜경씨는 23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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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박약아 육성원 모금…자행회 패션·쇼
심신 장애아의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65년1월에 발족한 자행회(회장 이방자 여사) 는 18일 하오 6시 정신 박약아 육성원 건립 모금을 위해 자선의상 발표회를 조선호텔·볼 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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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스웨덴」인 통역과 일 아가씨 결혼 골인
「프리·올림픽」대회 기간 중 스웨덴의 통역과 일본의 아가씨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 화제-. 오는 16일 화촉을 밝힐 주인공은 「교오도」(공동) 통신사 「스웨덴」어 통역으로 있는「우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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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 TV 무대 미술전
제1회한일 TV·무대 미술전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11월1일부터 7일까지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. 이번 전시회는 아직 외국과 비교할 기회를 못 가졌던 우리의 무대 미술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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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과 실용을 겸한 가죽염색
구두나「핸드백」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가죽제품이 점점 많이 애용되고 있다. 가죽「액세서리」와 가죽옷 등 실용을 겸한 멋 부림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유행되고 있다. 특히 가죽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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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의 「디자인」조형 시
8월초부터 「스위스」의「취리히」에서 「눈으로 보는 시=조형 시」의 전람회가 열리고 있다. 23개국 1백 78명의 작품 6백 20편이 전시된 이 전람회의 목적은 시와 조형예술 사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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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비단의 아름다움을 살려「엑스포70」출품 의상발표회
5월 19일부터 일본「오오사까」에서 열리는「엑스포70」한국제에 참가할 한국의상 45점의 발표회가 8일 하오 2시30분 조선「호텔」「불·룸」에서 열렸다. 「디자이너」최경자씨를 비롯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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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고전무용 큰 인기|예금주 기억하는 컴퓨터 얼굴·음성듣고 사무처리|캐나다안내양 음란 말썽
개막 15일이 지난 요즘 한국관에는 고전무용의 인기가 높아가 무용단원들이 땀을 빼고 있다. 아침 9시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사람이 많고 공연때마다 계단까지 관람객이 초만원을 이